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부여당, “의료개혁 국민만 바라보고 나아갈 것” 정부여당, “의료개혁 국민만 바라보고 나아갈 것” 국민의힘이 국민을 위한 의료개혁에 나서겠다면서 의료계를 향해 소통과 협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4월 22일 논평에서 의료개혁의 목적은 오직 ‘국민’이라며 소통과 협의의 장에 나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윤 선임대변인은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에 대해 증원분의 50~100% 범위에서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며 이는 정부가 한발 물러서 전향적인 입장을 보인 것이라고 평가했다.그러나 의사들은 여전히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고 자율 증원 방안에 대해 거부 의사를 밝히고 있어 안타깝다며 의 국회 | 오민호 기자 | 2024-04-22 12:52 “정부와 의료인 간 강대강 대치의 피해는 바로 국민” “정부와 의료인 간 강대강 대치의 피해는 바로 국민” 의사출신 한지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이 정부와 의료인 간 강대강 대치의 피해는 바로 국민이라며 정부와 의료계 간의 대화를 촉구했다.한지아 위원은 2월 19일 국민의힘 당사 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보건의료의 문제점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감정적인 대처보다는 정부에 무엇을 요구할 것인지, 또 의료인 스스로 우리 보건의료 미래를 위해 감수하고 희생해야 될 부분이 어떤 것인지 살펴봐야 한다고 충고했다.그는 “보건복지부와 의사 간 대치는 우리 사회 다른 분야의 갈등과는 또 다르다”며 “그 파장이 즉각적으로 나 국회 | 오민호 기자 | 2024-02-19 11:40 의협 성토 나선 집권 여당, “망언 도움 안돼” 의협 성토 나선 집권 여당, “망언 도움 안돼”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우봉식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장의 글을 망언이라고 성토하며 의료현안협의체에 진정을 갖고 성실히 임해 줄 것을 촉구했다.먼저 국민의힘 김병민 최고위원은 12월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의협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김병민 의원은 “‘젊은 엄마들이 일찍 진료를 마치고 아이들을 영유아원에 보낸 후 친구들과 브런치 타임을 즐기기 위해 소아과 오픈 시간에 몰려드는 경우도 있다’는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장의 글이 많은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며 “아이를 키우 국회 | 오민호 기자 | 2023-12-08 15: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