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나눔검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과 저소득층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허리나 목 등이 불편한 어르신은 척추검진을, 무릎이나 어깨, 손목이 불편한 어르신은 관절검진을 선택해 받았다.
이 외에도 정형외과 전문의의 심층적인 진단과 함께 혈압, 혈당검사 등 기본적인 내과검진이 공통으로 이뤄졌다. 최종 검진결과는 5월 중에 각 가정으로 우편 발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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