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표창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이 글로벌헬스케어 유공 대통령표창을 받는다.복지부가 개최하는 시상식은 4월10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다.
UAE(아부다비보건청, 군)와 협약을 통해 환자를 유치하는 등 서울대병원은 복지부가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힘스고 있는 중동, CIS 지역 환자유치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국무총리표창은 지난해 8천196명으로 해외환자 유치실적이 가장 많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수여된다.장관표창은 종합병원급 이상 부문에서 삼성서울병원과 대전선병원이 받는다.
선병원은 2012년 베트남 섬유그룹 소속 섬유병원과 이동형 검진버스 사업 MOU를 체결해 10만명의 검진을 합작법인 형태로 진행하기로 했다.
장관표창 나눔의료부문상은 서울성모병원과 세종병원에 돌아갔으며, 외국인의사연수부문상은 서울아산병원, 신시장개청상은 강동경희대병원이 차지했다. 윤택림 전남대병원 교수는 장관표창 개인공로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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