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醫의료봉사단에 초음파 기증
상태바
서울시醫의료봉사단에 초음파 기증
  • 전양근 기자
  • 승인 2013.04.07 18: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창수 영상의학과개원의협의회장
안창수 대한영상의학과 개원의협의회장(연세플러스영상의학과의원 원장)은  4월3일 사회복지법인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대표이사 임수흠, 단장 한경민)에 초음파 진단기를 기증했다.

안 회장은 초음파 진단기를 기증하면서 “매주 일요일 마다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증한 초음파 진단기(GE LOGIQ 400CL PRO)는 B-mode, M-mode, Pulse파 도플러, 컬러도플러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심장 초음파에 탁월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의 ‘외국인근로자 나눔진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은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시의사회관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첫째 주 토요일 노숙자 및 노약자, 쪽방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도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