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희 의원, “병원정상화 길텄다” 환영
106일째 파업을 벌였던 대구시립 시지노인전문병원의 노사협상이 완전 타결된 것에 대해 10월11일 김미희 의원(통합진보)은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사측이 노조의 요구를 받아들이고 문제해결의 의지로 타결을 시도해 합의하고 이후 병원정상화의 길을 텄다는 점에서 환영하며 향후 노사합의사항이 원만히 이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시지병원 파업사태는 10월5일 복지부 국감사에서 전 현직 노사대표가 증인으로까지 출석하여 여러 보건복지위원들의 심문을 받을 정도로 쟁점이 됐던 사건으로서 노사합의를 보건복지위원들이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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