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ABI 히포크라테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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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ABI 히포크라테스상 수상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2.05.3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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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현 한양대구리병원 신경외과 교수

김충현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최근 미국의 저명한 인명정보기관 중 하나인 ABI(The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에서 선정한 ‘2012년 히포크라테스상’을 수상했다.

히포크라테스상은 세계적인 인명정보기관인 ABI가 매년 전 세계 75개국에서 교육과 연구, 진료, 의료분야 발전에 기여한 100여 명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김 교수는 의학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세계 3대 인명기관 등재에 이어 히포크라테스 상까지 수상한 김 교수는 1982년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 미국 피츠버그대학병원에서 연수를 했으며, 2003~2004년에는 UCLA대학병원의 악성뇌종양센터에서 객원연구원으로 교모세포종의 면역세포치료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다.

현재,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외과 과장을 맡아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의 면역세포치료에 대한 다기관 임상연구프로젝트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신경종양학 관련 SCI저널의 편집위원과 여러 국제학회의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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