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 을지대학병원·을지병원 로비에 전시
을지재단은 5월9일부터 10일간 을지병원과 을지대학병원 로비에 ‘을지가족 Happy Together 공모전’의 수상작을 전시한다.을지재단은 지난 3월28일부터 4월21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수필·사진·그림 등 세 분야로 나눠 공모한 총 144건의 작품 중 13개의 작품을 뽑아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대상을 차지한 을지대학병원 이경희 간호사의 수필 ‘엄니, 사랑하는 울 엄니’를 비롯한 각 분야별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의 수상작이다.
한편 Happy Together 공모전은 5월 가정의 달과 재단 설립자인 박영하 박사와 전증희 회장의 결혼 60주년의 삶을 되돌아보며 가족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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