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0,27 영남대병원
비상하는 용과 같이 힘차게 여는 2012 임진년 새해 ‘고객사랑 로비 음악회’가 언제나처럼 영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관호) 1층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1월4일 제넥스(Gen-X, 영남의대 출신 피아노 3중주)가 아름다운 음률로 2012년 로비 음악회의 첫 스타트를 끊은 데 이어, 11일에는 미국인 스티븐 교수(영남대 외국어교육원)의 ‘기타 & 보이스’가, 20일에는 웨이브 오카리나 앙상블이, 27일에는 멜로스 하모니카 앙상블이 각각 아름다운 음악연주로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작은 규모지만 늘 정서적 안정감을 가져다주는 로비 음악회는 병원을 음악이 흐르는 문화공간으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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