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로운 도약 다짐, 직원 장기자랑 및 경품 행사 진행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은 12월29일 임직원과 환자 등 200여명이 함께 모인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마련했다. 병원내 금호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지난 한해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2012년에는 우리 병원이 다시 한 번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로 만들자” 라는 마음으로 진행됐다.송년의 밤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직원 장기자랑대회에서는 8개 팀이 참가해 밸리댄스를 비롯 다양한 노래와 춤을 선보였고, 수간호사들은 북한의 꽃봉오리예술단을 패러디해 올 한해 감사했던 일과 내년에 해야 할 점 등을 노래와 춤으로 재미있게 제시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직원 장기자랑이 끝난 뒤에는 구내식당에서 조촐한 저녁식사 자리를 마련해 직원들간 서로 덕담을 나누며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에 대한 각오를 다졌고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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