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젠 제약회사가 개발한 새 골다공증치료제 프롤리아(화학명: 데노수마브)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임상시험 결과 밝혀졌다.
프롤리아는 2상 연장 임상시험에서 최장 8년까지 계속 복용한 골다공증 폐경여성이 요추와 고관절 골밀도가 각각 16.8%와 6.9%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앰젠 사가 17일 밝혔다.
프롤리아는 뼈를 분해하는 파골세포(osteoclast)를 억제하는 표적치료제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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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젠 제약회사가 개발한 새 골다공증치료제 프롤리아(화학명: 데노수마브)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임상시험 결과 밝혀졌다.
프롤리아는 2상 연장 임상시험에서 최장 8년까지 계속 복용한 골다공증 폐경여성이 요추와 고관절 골밀도가 각각 16.8%와 6.9%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앰젠 사가 17일 밝혔다.
프롤리아는 뼈를 분해하는 파골세포(osteoclast)를 억제하는 표적치료제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