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원장 김성덕)은 4월1일부터 내원객 편의향상 및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 핸드폰 문자메시지 전송서비스(SMS : Short Message Service)를 시행한다.

병원에서 제공되는 SMS 내용은 △원무과=진료예약일자 문자메시지 자동 전송 △특수검사실=검사예약일자 문자메시지 자동 전송 △진단방사선과=검사예약일자 문자메시지 자동 전송 △진단검사의학과=검사결과 Critical Value 초과에 따른 주치의 호출 문자메시지 자동 전송 △병리과 및 핵의학실=검사예약일자 문자메시지 자동 전송 △병동=진료의사 호출 문자 메시지 수동 전송 등이다.

보라매병원은 또 최근에 인근 지역 병·의원간 상호협력을 통해 환자편의 향상과 지역사회주민 보건의료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인근 서남3권 5개구(동작, 관악 ,금천, 구로, 영등포구) 관내 200여 병·의원과 협약을 체결했다.

협력 병·의원과는 진료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상호 진료, 교육, 연구 분야의 원활한 공조 하에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당일진료), 진료결과 회신 및 증례별 환자 재전원 등이 이루어지며 임상 및 기초분야 공동연구, 교육 참여 기회 제공 및 의학정보 교환활동 등에 주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