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쉼터(강동구 상일동)는 정신 및 지체장애를 앓고 있는 장애인 공동 시설로 공단은 200만원 상당의 김치와 라면 등 생활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치매와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의 요양시설인 성모실버타운(강동구 길동)에는 시설에 필요한 냉장고 및 청소기 등 1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정형근 이사장은 “오늘 같은 봉사활동이 무더운 날씨에 힘들어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공단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한 새로운 사회공헌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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