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주), 내약성과 안정성 크게 높아져
삼진제약(주)(대표이사 이성우)은 전반적인 염증 반응에 관여해 신체자체의 방어력을 향상시켜 광범위하게 염증을 제어하는 소염진통제‘마로비벤 에이’주사제를 출시했다. 마로비벤 에이 소염주사제는 아르니카 틴크, 벨라돈나 틴크, 에치나세아 틴크 등 12 종의 식물성 성분과 1종의 미네랄 성분이 복합처방된 제제로서 전반적인 염증반응에 관여, 신체 자체방어력을 향상시켜 강력한 소염 및 진통효과, 항울혈, 항부종, 혈류개선 및 창상 치유작용을 나타낸다. 염좌, 골절, 타박, 좌상 등의 외상과 각종 수술 후의 연부 종창으로 인한 염증의 완화에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신장, 간장, 심혈관, 소화기, 중추신경계 등 관련 기관에 대한 영향이 거의 없고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NSAID)와 달리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지 않으며 타 약물과의 병용이 가능하고 특히 내약성과 안전성이 높아 장기투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 제제는 이미 30년 이상,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많은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제다.
삼진제약 관계자는“마로비벤에이 주사제 출시로 삼진제약은 기존의 마로비벤 주사, 마로비벤 에스 주사 등과 함께 소염제 주사라인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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