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오기근 교수가 지난 2월말 정년퇴임 후 4월 1일자로 아주대병원 영상의학과(유방암센터 진료)에 새 둥지를 틀었다. 오기근 교수는 우리나라 유방암 영상 진단의 개척자로 대한방사선의학회 회장을 거쳐 현재 국제유방초음파학회(ICUEB) 회장, 대한유방검진학회장직을 수행하는 등 유방영상학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은주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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