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노인병원 종합건진실 문 열어
상태바
북부노인병원 종합건진실 문 열어
  • 윤종원
  • 승인 2007.05.30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립북부노인병원(원장 신영민)은 6월4일 종합건강검진실을 연다.

북부노인병원의 종합건강검진실은 최신 의료장비를 구비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건강검진이 가능하며, 우수한 전문의 등 검사전문 인력들을 집중 배치해 완벽한 건강검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학생건진부터 노인건진, 종합건진, 특정암건진, 일반(공단)건진까지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북부노인병원의 노인건강검진은 치매전산검사, 정적균형검사 등을 포함하고 있어 어르신들에게는 ‘장수건진’으로 자녀들에게는 ‘효도건진’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립북부노인병원 신영민 원장은 “일반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종합건강검진프로그램에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준비한 만큼 치매, 뇌졸중 등 노인성질환의 예방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각 세대별 맞춤형 건강검진프로그램을 구축한 상태여서 질병의 조기발견 및 건강관리를 위한 포괄적인 건강검진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북부노인병원 종합건강검진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2036-0390~2)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