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채혈 혈당측정기 핵심기술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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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채혈 혈당측정기 핵심기술 특허 취득
  • 최관식
  • 승인 2007.03.0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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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에이치 글루콜 현재 4건의 기술 특허 진행 중.. 조만간 임상 실시
케이엠에이치(대표 김기준)는 자사가 개발한 무채혈 연속 혈당측정기 "글루콜(Glucall)"의 핵심 기술인 글루코즈 추출용 패치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케이엠에이치 관계자에 따르면 글루코즈 추출용 패치는 글루콜에 들어가는 패치 센서의 저항을 감소시켜 전도율과 감도를 개선, 혈당 측정 시 분석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케이엠에이치는 글루콜과 관련해 현재 4건의 기술 특허를 진행 중에 있으며 지난 2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글루콜 임상 계획 승인을 받아 조만간 임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루콜은 전기삼투압 방식을 이용해 피를 뽑지 않고 손목 실핏줄에 흐르는 혈액 속 혈장의 글루코스를 측정, 20분 간격으로 혈당지수를 보여주는 손목시계형 혈당측정. 채혈로 인한 번거로움과 통증을 덜어주고 지속적인 혈당 측정 및 관리로 혈당 변화 데이터 확보를 가능하게 한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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