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의 52살 생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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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의 52살 생일을 축하합니다”
  • 병원신문
  • 승인 2024.05.0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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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주년 개원기념식 개최…최첨단 스마트병원으로 성장 다짐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이 52살 생일 파티를 열었다.

한양대병원은 5월 3일 병원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제52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형중 병원장, 이항락 부원장, 김희진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수상자 등 교직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형중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개원 이래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우리나라 의료 발전을 선도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했다”며 “앞으로도 소통, 화합,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첨단 스마트병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어진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병원발전에 이바지한 교직원 23명에게 ‘모범직원상’이 수여됐다.

이어 ‘이사장상’은 김규남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외 2명, ‘총장상’은 음희재 간호국 과장,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상’은 오석중 혈액종양내과 교수 외 1명, ‘병원장상’은 김현숙 간호국 과장 외 16명이 수상했다.

또한 한 해 동안 언론홍보 활동을 많이 한 교수들에게 수여하는 ‘한양교수언론상’에는 이건석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박진화 소화기내과 교수, 주민숙 피부과 교수가 받았다.

‘친절직원상’은 장효준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외 3명, ‘우수부서상’은 통원치료센터, ‘공로상’은 협력업체 린텍스가 각각 받았다.

이밖에 의무기록상, 환자모시기왕, 제안 수행상, 혁신 아이디어 공모상 등 분야별로 다양한 상이 교직원 20명에게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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