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증진 위해 대형 교직원 식당 오픈
상태바
복지증진 위해 대형 교직원 식당 오픈
  • 병원신문
  • 승인 2022.03.22 15: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고급 호텔 레스토랑 분위기 ‘물씬’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이 3월 21일 오픈한 신규 교직원 식당.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이 3월 21일 오픈한 신규 교직원 식당.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노광수)은 교직원들의 복지증진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3월 21일 암센터‧장기이식센터 6층에 신규 교직원 식당을 오픈했다.

지난해 11월 증축 공사에 착수해 3월 15일 준공한 교직원 식당은 약 1,300㎡의 면적에 450석 규모의 대형 식당으로 고급 호텔 레스토랑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가톨릭을 상징하는 다양한 인테리어와 세련되고 품격있는 내부 구조, 넓은 창문 밖으로 보이는 피아트 정원은 교직원들의 입에서 저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또 교직원들이 원하는 메뉴를 직접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도 넓혔다. 점심에는 정통한식, 일품식, 테이크아웃(도시락, 샐러드팩, 간편식)이 제공되고 저녁의 경우 철판‧직화요리와 즉석라면이 마련돼 있다.

교직원행복실장 김지언 교수는 “그동안 교직원들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갖고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새로운 식당 오픈으로 교직원들이 행복해하니 감사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노광수 의료원장은 “환자들을 위해 늘 헌신하는 우리 교직원들이 좋은 환경에서 보다 나은 양질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교직원 식당 환경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기존과 차별화된 식당에서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교직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고민하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