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을 지킨 50년, 의료혁신을 위한 1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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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을 지킨 50년, 의료혁신을 위한 100년’
  • 병원신문
  • 승인 2022.02.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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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개원 50주년 기념 새 엠블럼·슬로건 공표
엠블럼은 생명존중 병원과 미래 의료 향한 저력과 도약 표현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환중)이 오는 7월 1일 개원 50주년을 앞두고 공식 앰블럼과 슬로건 제작해 공표했다.

새로운 엠블럼은 충남대병원을 상징하는 심볼마크를 응용한 디자인으로 유기체운동에 의한 생명체를 상징, 생명존중 병원임을 의미한다. 또한 원을 벗어난 유기체는 미래 의료를 향해 뻗어가는 저력과 도약을 표현했다.

특히 하단 반원은 지구를 상징하며 세계 속의 충남대병원의 비전을 나타냈으며 외부의 또 다른 3개의 원은 새롭게 태어나는 병원의 핵심가치를 상징하여 역사를 조명하고 성과와 향후 비전을 대내·외 선포해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미래 발전을 도모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국민건강을 지킨 50년, 의료혁신을 위한 100년’으로 명명된 새 슬로건은 지난 50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모와 투표를 거쳐 선정했다.

윤환중 병원장은 “지난 50년간 충남대학교병원은 ‘사람 중심 의료’와 ‘생명 존중 이념’으로 진료와 교육, 연구,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중부권을 대표하는 거점의료기관으로 성장했다”면서 “임직원들 모두가 직장을 사랑할 수 있는 공정하고, 안전한 병원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지역민들에게 신뢰받는 병원을 넘어 의료의 중심이 되는 병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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