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 "외과 제도 개선에 주력할 것"
신응진 순천향대부천병원이 최근 열린 2021년 대한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외과학회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11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2년 간이다.
신응진 병원장은 “외과 전공의 3년제 정착 및 수련교육환경 개선, 필수의료 지원 등 앞으로 학회가 풀어가야 할 당면 과제들이 있다”면서 “임원진을 도와 코로나19 극복 및 외과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응진 병원장은 대장항문외과 전문의로 대한외과학회 이사, 대한대장항문학회 이사, 대한암학회 이사, 대한병원협회 수련교육위원장, 대한수련병원협의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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