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건설현장 위한 안전 확보 활동 강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최근 대구와 부산의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특별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8월 27일 밝혔다.
이번 현장 안전점검은 건보공단에서 발주하는 건설현장에서 중대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보건 조치를 강화하고 안전보건경영방침을 공유하기 위한 현장경영활동의 일환이다.
건보공단은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NHIS 건설현장 10대 안전수칙’을 선정, 이를 현장에 배포하고 안전 등을 위한 물품을 제공했다.
현재 공사 중인 달성지사와 부산사하지사 사옥 신축공사는 수시 안전점검을 통해 무사고·무재해 완공을 앞두고 있다.
건보공단 이태근 총무상임이사는 “안전조치 미이행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안전책임의식을 가질 것”이라며 “무사고·무재해 산업현장이 끝까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안전 확보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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