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023년 지역의약품안전센터 모집
상태바
2021~2023년 지역의약품안전센터 모집
  • 병원신문
  • 승인 2020.12.22 05: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2월 2일까지 제안서 접수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한순영)은 지역 사회의 안전한 약물 사용을 위해 2021~2023년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운영에 참여할 기관을 오는 2월 2일(화)까지 모집한다.

지역센터는 지역 거점 중심으로 지정된 의료기관 또는 약물감시 관련 기관 및 단체로, 의약품 부작용 사례 수집·보고·상담 및 인과성 평가, 부작용 보고 활성화를 위한 교육·홍보 활동 등을 수행한다.

2021~2023년 지역센터 사업은 △의약품 부작용 보고 및 지역 기관·단체 협력 △의약전문가 대상 온라인 약물감시 교육 자료의 제작·배포 △대국민 약물안전 홍보 캠페인 전개 등을 포함해 약물감시 전파자로서의 전문기능을 중점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상사례 보고의 국제표준서식(ICH E2B(R3)) 전환 및 정착을 추진하고 이상사례 보고 및 평가 신속성 제고 등 이상사례 보고의 내실화도 도모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의료법에 의한 종합병원 및 상급종합병원, 한의사 전문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른 수련한방병원, 약물감시 관련 기관 또는 단체, 국공립 연구기관 등이며 선정 규모는 총 28개 기관이다. 복수 부문 지원은 불가하다.

권역센터는 지역할당 센터 23개 기관 선정 후 미선정된 권역센터 부문 지원기관 중 지역구분 없이 고득점 2개 기관을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제안 평가는 2021년 2월 8일(월)~9일(화)까지다. 모집 공고와 관련한 상세 내용은 의약품안전관리원 누리집(www.drugsafe.or.kr), 공공기관경영정보공개시스템(알리오) 및 조달청 나라장터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