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반부패 문화 조성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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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반부패 문화 조성에 앞장
  • 병원신문
  • 승인 2020.11.1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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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마일리지’·‘청렴 UCC 대회’ 진행

전남대학교병원 감사실(상임감사 이성길)은 병원 내 부패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마일리지’와 ‘청렴 UCC 대회’를 진행하고 11월 11일 두 부문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청렴 마일리지’는 청렴교육 실적, 반부패 청렴활동, 청렴관련 각종 실적, 제도개선 발굴 및 이행실적, 부패행위 및 행동강령 위반 등의 세부 항목을 정해 이를 성실히 이행한 직원에게 점수를 부여하는 캠페인이다.

또한 ‘청렴 UCC 대회’는 부패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청렴 문화 조성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렴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동영상을 공모했다.

이에 따라 감사실은 11일 엄정한 심사를 거쳐 두 부문에 대한 우수 직원 및 부서에 대한 시상식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청렴 UCC대회 심사는 총 5명의 심사위원 중 2명이 외부위원으로 구성해 객관적인 심사절차를 거쳐 입상자를 선발했다.

청렴 마일리지 부문은 전남대병원 총무과 김명우 직원이 최우수상, 청렴 UCC 부문은 원무과가 대상을 각각 차지했다.

이성길 상임감사는 “‘청렴 마일리지’와 ‘청렴 UCC 대회’를 통해 청렴활동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을 고취 시키는 등 깨끗한 병원문화 조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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