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의학연구소는 지난 1987년, 보건복지부의 허가를 받아 설립된 민간 최초의 심장병 전문 연구기관으로 8개의 산하기관을 두고 기초 및 임상 연구, 동물실험을 통한 이식 실험, 학술발표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취임한 노영무 소장은 국내외 220여 편 이상의 연구논문을 발표한 심장질환 분야의 권위자로 세종의학연구소에서 시행하는 인공심장개발, 장기이식 등 여러 분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영무 신임 소장은 연구소장직 외에 병원 심장내과 진료과장 보직도 겸직해 진료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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