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병재활연구소 심포지엄
상태바
근육병재활연구소 심포지엄
  • 김명원
  • 승인 2005.11.22 0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세대학교 근육병재활연구소(소장 문재호 교수)는 지난 17일 영동세브란스병원 별관 7층 인흥홀에서 제10회 근육병재활연구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일본 도쿄 국립신경정신센터 이쿠야 나노카박사가 근육병의 진단적 접근과 관련한 특강을 했으며, 한양대 윤현수 교수가 인간 배아줄기세포의 특성과 임상치료의 접근에 대한 최신지견을 소개했다.

근육병 환우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지난 1994년 설립된 근육병재활연구소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전국의 근육병 환우들을 효과적으로 치료함으로써 근육병의 국내 발생을 예방하고 치료 및 추적관찰을 통하여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영동세브란스병원은 오는 29일 근육병 환자 돕기를 위한 "함께 걸어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