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에는 일본 도쿄 국립신경정신센터 이쿠야 나노카박사가 근육병의 진단적 접근과 관련한 특강을 했으며, 한양대 윤현수 교수가 인간 배아줄기세포의 특성과 임상치료의 접근에 대한 최신지견을 소개했다.
근육병 환우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지난 1994년 설립된 근육병재활연구소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전국의 근육병 환우들을 효과적으로 치료함으로써 근육병의 국내 발생을 예방하고 치료 및 추적관찰을 통하여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영동세브란스병원은 오는 29일 근육병 환자 돕기를 위한 "함께 걸어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