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숙 충남대학교병원 약제부장과 김지영 약사가 11월23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한국병원약사회 ‘2019년도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각각 ‘대한약사회장 표창’과 ‘미래병원약사상’을 수상했다.
이준숙 약제부장은 평소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국민보건 향상 및 약사 권익 신장과 위상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지영 약사는 한국병원약사회가 앞으로 활동이 기대되는 회원 10명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미래병원약사상을 받았다.
김지영 약사는 약사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노력 일환으로 중환자약료, 감염약료 전문약사를 취득하고 중증환자 약물 치료를 위한 의료진 협업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