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치협·한의협 ‘커뮤니티케어 협력’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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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치협·한의협 ‘커뮤니티케어 협력’ 성명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9.04.2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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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4월29일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정부의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사업 활성화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들 3개 단체는 또 커뮤니티케어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8개 선도모델 사업부터 직역 간 유기적·통합적 운영 모델 구축 △방문진료 및 간호, 요양에 대한 적절한 수가와 제도 정비 △65세 이상 노인 대상 방문간호 제공 의무화 △방문간호 내용 중 기본간호영역 방문간호지시서 적용 제외 △지역사회 통합돌봄 실현을 위한 직역별 단독법 제정 등을 정부에 제안했다.

이들 3개 단체는 공동성명 발표 후 ‘커뮤니티케어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보건의료 컨소시엄’ 토론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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