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사회봉사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풍산의료재단 홍정룡 이사장이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한독 학술·경영대상을 수상한다.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3일 마포 병협회관 14층 대회의실에서 제 26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제2회 한독 학술·경영 대상 수상자로 의료법인 풍산의료재단 홍정용 이사장을 선정했다.
홍 이사장은 서울시 중랑구 동부제일병원을 설립,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지키는 건강 도우미를 자처하며 질병 예방과 치료에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랑의 샘터회장으로 사회복지활동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한독 학술·경영 대상 수상자로 뽑혔다.
홍 이사장은 24일 열리는 제21차 병원관리종합학술대회에서 시상되며 1,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게된다. <김완배·kow@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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