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및 관절전문 나누리병원, 상호교류키로
척추 및 관절전문 나누리병원(원장 장일태)이 최근 나누리병원에서 미국 스탠포드 의과대학병원과 협력 체결식을 가졌다. 두 병원은 이번 체결식을 통해 △의사를 비롯한 의료진 교류 △의료기술의 상호교환 △척추관절분야 공동연구 △환자 및 의사 교육 프로그램 분야 등에서 상호 협력을 약속했으며 스탠포드 의과대학병원 대표로는 신경외과 교수인 다니엘 김(Daniel H. Kim)이 참석했다.
이번 체결식은 병원소개 및 척추수술 시연회 참관, 협정 조인식, 동판 설치 순으로 진행됐다.
나누리병원 장일태 원장은 “이미 수년 전부터 스탠포드 의과대학에 의료진을 보내 미국 운동처방사 자격증 획득 및 척추질환의 운동치료에 대한 연구를 독려해왔다. 이번 체결식으로 환자치료에 좀 더 유익한 정보 및 학술 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나누리병원 장일태 원장은 현재 고려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의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나눔의 철학"을 기반해 2003년 3월 나누리병원을 설립, 척추질환의 비수술 치료 및 맞춤 치료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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