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성심병원, ‘4세대 체외충격파 쇄석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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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성심병원, ‘4세대 체외충격파 쇄석기’ 도입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7.03.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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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지난 3월 6일 요로결석 치료를 위한 ‘4세대 체외충격파 쇄석기’를 도입하고 개소식을 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이 이번에 도입한 체외충격파 쇄석기는 국내외적으로 인지도가 높은STORZ MEDICAL사의 제4세대 모델로,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타 기종의 결점을 보완하여 안정성과 효율성을 한층 더 높인 가장 우수한 모델로 알려져 있다.

체외충격파 쇄석술은 체외에서 충격파를 발생시켜 결석을 미세한 가루로 파쇄하여 소변 등을 통해 체외로 자연스럽게 배출시키는 치료법이다. 피부절개나 마취 없이 20~30분 정도면 시술이 끝나며 입원하지 않고 통원치료가 가능하다.

이영구 병원장은 “최첨단 체외충격파 쇄석기 도입으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비뇨기과에서는 요로결석 치료 효과를 높여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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