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병원으로 재도약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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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병원으로 재도약 하겠다”
  • 박현 기자
  • 승인 2016.01.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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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샘병원, 제2대 박종혁 병원장 취임 일성
지샘병원은 1월18일 오후 지하 1층 샘누리홀에서 '제1대 차승균 전임 병원장과 제2대 박종혁 신임 병원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병원장 이·취임식은 이상택 효산샘그룹 회장과 샘병원 주요 임직원, 김윤주 군포시장 및 도내 주요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뜻 깊은 자리를 축하했다.

이·취임식에서는 차승균 전임 병원장에 대한 이대희 대표이사의 감사패 전달과 제1대 차승균 전임 병원장 이임사, 제2대 박종혁 신임 병원장 취임사가 있었다.

차승균 전임 병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재임 동안 도와주신 모든 병원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제2대 박종혁 신임 병원장의 취임을 맞아 지샘병원이 한걸음 더 새롭게 도약을 이루기를 기원한다”고 퇴임소감을 말했다.

박종혁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병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탁월한 통합의료와 전인치유로 생명사랑을 실현하는 글로벌 선교병원'이라는 샘병원의 비전에 맞게끔 급변하는 의료환경에도 능동적으로 잘 대처할 수 있는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병원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신임 병원장은 중앙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박사과정을 취득 했으며 현재는 지샘병원 신경외과 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지샘병원 진료기획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중앙대의료원 외래교수와 대한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척추외과학회 정회원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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