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기관 네트워크 체계구축 연찬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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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기관 네트워크 체계구축 연찬회 성료
  • 박현 기자
  • 승인 2015.08.2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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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는 8월21일 더마리스에서 관계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응급의료기관 네트워크 체계구축을 위한 응급의료기관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동강병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진행했으며 참석대상은 울산시, 소방서, 각 보건소, 울산재난의료팀, 이송업체, 지역 병원 응급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행사의 목적은 울산지역 대량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대응을 위한 지역 응급의료체계 구축 활성화 및 유대강화 유지를 위한 응급의료 관계자 행사로 마련됐다.

유관기관 종사자간 상호 업무이해 및 응급정보 공유 등 협력을 통해 울산지역 응급의료시스템 발전을 하고자 실시했다.

동강병원 응급의학과 정재봉(전문의)의 사회로 2015년 하반기 응급의료 추진방향, 2015년 응급의료기관평가, 뇌혈관 시술사례, 울산 응급의료 문제점 및 대책 등을 발표하는 내용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울산시 보건위생과 김행주(식의약안전과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응급의료기관 연찬회를 통해서 지역응급의료가 더 발전되고 재난, 인명구조 등의 시스템이 더욱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행사를 주관한 동강병원의 백승일 부병원장은 “응급의료기관 관계자 모임을 통해서 응급의료기관 각 지표나 평가결과가 많이 발전되기를 바라며 야간 응급의료 발전이 굉장히 희망적임을 바람과 동시에 앞으로도 응급의료기관들이 환자대응과 시스템을 더욱 구축해 갖추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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