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의 '찾아가는 병원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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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의 '찾아가는 병원 마케팅'
  • 박현 기자
  • 승인 2015.06.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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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햇빛병원에서 신생아 심폐소생술 워크숍 성료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 소아청소년과는 6월8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햇빛병원을 찾아 '신생아 심폐소생술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햇빛병원 의사 10여 명, 간호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희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최용성 교수의 '신생아 심폐소생술 이론교육'이 진행됐고 이어 제대정맥 도관법 및 심폐소생술 등 실습교육이 열렸다.

여성과 아기의 진료를 전문으로 하는 햇빛병원은 경희의료원 소아청소년과와 핫라인을 통한 응급신생아 전원, 고위험 산모전원 등 긴밀한 협력 및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병원증축을 통해 강북구의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

경희의료원 진료협력센터는 주요 협력병원과의 유대강화를 위해 소아청소년과 등 여러 진료과와 함께 병원 방문 마케팅, 협력병원 간호실무교육 개최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 워크숍은 긴밀한 유대관계 속에 '환자교류를 넘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생경영'을 하기 위한 또 하나의 도약으로 평가된다.

워크숍에 대한 협력병원의 긍정적인 호응에 힘입어 오는 6월15일(월)에는 햇빛병원에서 2차 워크숍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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