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결핵사업 기여 복지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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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결핵사업 기여 복지부장관 표창
  • 김명원 기자
  • 승인 2014.01.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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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상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김주상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최근 공공·민간협력 국가 결핵사업을 기획하고 주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김주상 교수는 공공·민간 협력사업인 결핵 PPM(Public-Private Mix) 사업의 기획·책임을 맡아 연착륙 시킨 공을 인정받아 이번에 표창장을 수상했다.

현재 PPM 사업에는 민간병원 90%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2011년부터 인천지역 처음으로 결핵 PPM사업을 시작해 인천지역 결핵관리 중심센터로 성장했다.

김주상 교수는 “인천성모병원은 결핵관리 전담간호사를 주축으로 결핵환자의 관리, 상담, 복약 확인, 보건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며 “곧 PPM사업의 가시적인 성과가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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