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약품, 화이투벤데이 선정 대대적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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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약품, 화이투벤데이 선정 대대적 캠페인
  • 최관식
  • 승인 2004.09.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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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감기약 대표 브랜드 인지도 제고 노력 일환으로
한일약품(대표이사 이동일)은 최근 종합감기약 대표 브랜드 화이투벤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화이투벤데이"를 선정하고 전 직원의 관심과 참여로 지난 17일 대대적 캠페인을 벌였다.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화이투벤데이 발대식 후 영업본부장을 필두로 임직원들이 "화이팅! 화이투벤" 구호를 외치면서 활기찬 캠페인에 임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약 4천여개 약국을 지역별로 구분하고, 지점을 포함한 전직원을 약 80개조로 편성, 화이투벤 홍보용 어깨띠를 착용한 직원들이 약사들에게 화이투벤 제품을 소개하고 탤런트 윤다훈을 모델로 한 광고포스터를 부착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일약품 관계자는 "약사들이 행사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흔쾌히 포스터 부착에 응해줘 고마웠다"며 "제품의 정책적인 면이나 이미지 제고 부분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한일약품은 9∼10월 도매상을 대상으로 화이투벤 세미나를 집중적으로 실시, 제품소개 및 판매장려 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 도매 구매 담당자들과의 유대강화와 도매 거래선 확보 및 판매확대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일약품은 10월부터 윤다훈을 모델로 새로운 화이투벤 TV-CF를 재개할 예정이어서 소비자에게 한층 더 친밀감 있게 다가서면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곽달원 영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로 제품에 대한 모니터링 및 판매전략에 도움이 될 자료를 수집하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전직원들이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캠페인이었다"고 말했다.
한일약품은 지속적인 화이투벤데이 캠페인을 펼쳐나가는 한편 도매상 세미나 활동을 추진하는 등 약사와 소비자에게 더욱 사랑 받는 제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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