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대표이사 사장 성석제)은 지난 5부터 8일까지 나흘간 수도권사업본부와 충청·호남사업본부, 영남사업본부별로 전국을 순회하며 열띤 분위기 속에서 하반기 POA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성석제 사장은 변화에 적응하는 전체 임직원의 적극적인 열정과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올해 매출 목표를 2천470억원에서 2천570억원으로 재설정하고 체계적·과학적이며 분석적인 마케팅전략과 혼과 열정이 있는 영업활동으로 목표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전력투구하자고 당부했다.

특히 성 사장은 영업사원 모두에게 명확한 지식과 탁월한 설득력을 갖춘 준비된 전문가로서의 혁신적인 자기변신을 강조하는 한편 회사의 발전과 더불어 보람과 행복이 넘치는 직장문화 창출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제일약품은 각 사업본부별 단위로 종합병원, 병원, 의원, 약국영업, 도매영업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보다 강도 높은 영업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할 전술적 세부지침까지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