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생약제제 '보심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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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생약제제 '보심액'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3.11.0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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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가지 성분이 진정작용 통해 불면, 불안, 초조 등 개선효과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불면, 불안, 신경쇠약 개선효과가 있는 생약제제 ‘보심액’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1월1일 밝혔다.

보심액은 생지황, 오미자, 인삼, 황련, 천문동, 백자인 등 14가지 생약성분에 의한 진정작용을 바탕으로 불면, 불안, 초조, 신경쇠약, 두근거림, 번열(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나는 증상) 등의 개선효과를 볼 수 있다.

기존 앰플 포장이었던 보심액은 휴대성과 복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사면포 형태로 리뉴얼 출시되며 30포 단위 포장으로 1회 20mL씩 1일 1회 식간에 복용하는 제품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보심액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 신경이 과민하고 불안·초조한 분, 쉽게 놀라고 두근거리는 분들에게 권해드린다”며 “특히 오는 11월7일 수능을 앞두고 긴장, 불안, 초조한 수험생들에게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심액은 명나라 명의이자 의학 이론가인 장개빈(張介賓)이 저술한 경악전서의 천왕보심단 처방을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천왕보심단은 ‘심장을 편안히 하고 정신을 보호하며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깜짝깜짝 놀라는 증상을 완화해주고 기억력과 심신을 양육한다’고 알려져 있다.

보심액은 처방전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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