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시상
전영지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10월12일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3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Percentage of the population at high risk of osteoporotic fracture in South Korea: Analysis of the 2010 Fifth KNHANES data'을 제목으로 우리나라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국민건강영양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한 것이다.
55세 이상 폐경 여성의 50%, 75세 이상의 남성의 30%가 골다공증성 골절의 고위험군임을 확인한 첫번째 연구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이 논문은 전영지 교수가 해운대백병원 정형외과(김지완, 백동훈 교수), 내분비내과(김태년 교수) 등과 함께 연구해 이번 학회에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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