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사회연구소 개소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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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사회연구소 개소 세미나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3.09.1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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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금) 오후 2~6시 한양대 동문회관 소극장
한양대학교 건강과 사회연구소(소장 신영전·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9월2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한양대학교 동문회관 소극장(지하 1층)에서 개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건강(몸, 마음, 사회)을 주제로 남정현 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인사말과 연혁 소개를 시작으로 ‘몸, 마음, 사회’에 대해 강신익 교수(인제의대 인문의학교실), ‘민관협력을 통한 고혈압, 당뇨병 환자 관리사업’에 대해 김춘배 교수(연세원주의대 예방의학교실), ‘Indications linking the psyche and the soma in Yangpyeong Cohort’에 대해 신진호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심장내과), ‘가족 구조와 노인 우울증상과의 관계’에 대해 오동훈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건강과 사회연구소는 1991년 1월1일 지역사회보건연구소로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다양한 연구를 시행해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 유용한 보건사업을 개발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최근 ‘건강’과 ‘사회’를 키워드로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학제 간 연구를 극대화하기 위해 2013년 5월 ‘건강과 사회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했다.

건강과 사회연구소는 특정 질환과 건강수명 그리고 건강생활에 관심을 둔 몸과 마음 연구센터, 건강증진, 정신보건, 보건인력개발, 건강정책 연구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사회보건 연구센터, 그리고 국가적 제약을 넘어 건강사회정책 및 국제보건 등을 중심으로 하는 트랜스내셔널 헬스 연구센터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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