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건강체험 한마당 축제에 의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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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건강체험 한마당 축제에 의료지원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3.08.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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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의사 비롯해 5명의 활동천사 봉사단 파견
영남대학교병원(병원장 김태년)은 8월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대구스타디움 야외 공연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2013년 수성 건강체험 한마당 축제’에 의료봉사기관으로 참여해 의료지원을 나선다. 수성구보건소가 매년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영남대학교병원은 순환기내과 의사를 비롯해 의료기사, 진료지원 인력 등 ‘활동천사 봉사단’ 5명이 이틀 동안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대구스타디움을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2개의 건강검진 및 체험부스를 설치하고 현장을 지킨다. 검사항목으로는 일반적으로 쉽게 받을 수 없고, 종합병원에 가야 수진할 수 있는 심전도 검사 및 체지방 측정, 산소포화도 검사, 진료상담 등으로 구성된다.

건강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든지 와서 무료검사와 함께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방문하는 시민 모두에게는 건강 관련 안내 책자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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