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헌혈할 때 문진이 강화된다.보건복지부는 최근 혈액정책심의기구인 혈액관리위원회를 열고 수혈로 인한 변형크로이츠펠트-야콥병(인간 광우병)의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문진기준 강화방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변경된 기준에 따르면 1980년부터 1996년까지 영국 본토와 북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등에 1개월 이상 체류한 사람을 채혈보류 대상에 포함시키며, 이 기준은 내달 1일부터 적용된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은주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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