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안국약품 '헌혈 및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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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안국약품 '헌혈 및 자매결연'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3.08.0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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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임직원은 헌혈에 적극 참여하고 병원 측은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성덕)은 8월6일 병원 중앙관 5층 회의실에서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과 ‘헌혈 및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앙대병원 김성덕 병원장과 안국약품 어진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주요 인사가 참석해 양 기관의 발전 및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자발적인 헌혈 참여와 함께 건전한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키로 뜻을 모았다.

안국약품 임직원은 향후 중앙대병원 헌혈센터에서의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중앙대병원 헌혈서포터인 ‘도너스(DONOODS)’ 클럽 회원에 가입해 헌혈을 홍보하는 데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또 중앙대병원은 안국약품 임직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성덕 병원장은 “안국약품 임직원이 본원 헌혈센터의 헌혈에 동참해주셔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대학병원 최초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된 중앙대병원 헌혈센터와 안국약품이 헌혈문화 확산 활동에 뜻을 같이해 헌혈의 소중한 의미를 우리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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