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성 천식분야 석학들과 원탁토론 후 출판 예정
김창근 인제대 상계백병원 천식알어지센터 교수가 6월27, 28일 양일간 도쿄 토시센터 호텔에서 열리는 제23차 국제천식학회에서 개회사 및 좌장을 맡아 회의을 진행한다.김 교수는 이 기간동안 일본 'Airway Navigator ONE' 출판사 초청으로 ‘바이러스감염-소아천식의 예방적 접근’(Viral Infection - Approach to prevent the development and exacerbation of pediatric asthma)이라는 주제로 바이러스성 천식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과 원탁토론을 갖고 이를 출판할 예정이다.
또 일본 나고야 Marriot Nagoya ASSOCIA에서 일본 소아알러지 개원의사들을 위한 ‘소아천식 치료의 최신지견’을 1시간동안 강의한다.이번 학회는 특히 아시아의 젊은 석학들이 많이 참여했으며 한국에서도 많은 참여로 기관지천식에 대한 지견을 더욱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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