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7월4일 오후 2시까지 서류 접수 마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치료재료 사후관리 개선방안 연구’에 대한 용역을 재공고한다.
서류접수 및 마감은 7월2일부터 7월4일 오후2시까지이며, 사업 예산은 5천만원 이내다.
치료재료의 경우 재평가제도 도입에도 불구하고 약제에 비해 급여목록에 등재 후 사후관리를 통한 가격 조정기전이 미흡해, 복잡한 유통구조 등에 대한 추적 감시 시스템이 없었다.
이에 공단이 치료재료 사후관리 개선 및 유통구조 투명성 제고를 통한 보험자의 급여관리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효율적인 치료재료 사후관리 개선 및 세부실천 방안 마련과 실천적 정책지원 방안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