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의료봉사는 한국전력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협력하여 도서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조선대병원과 한국전력, 전남과학대 안경학과, 이․미용협회 등 사랑의 봉사활동을 합동으로 실시했다.
조선대병원은 양은석 진료부장을 비롯해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20여 명의 의료진이 참여했으며 초음파기계와 자동혈압계, 심전도기계, 물리치료기, 당뇨측정기 등 의료장비를 준비, 진료를 지원했다.
또한 안경맞춤 봉사와 미용봉사 활동, 장수사진 촬영 등 행사를 통해 완도 청산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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