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의 프레임 속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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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의 프레임 속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최선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3.05.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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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일산백병원, 제10회 협력병의원장 연찬회 개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병원장 서진수)은 5월23일 MVL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0회 협력병의원장 연찬회’를 마련하고 고양, 파주, 김포, 강화 지역 협력 병의원장들을 초청해 협력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일산백병원 각 과 교수와 고양시의사회 심욱섭 의장, 파주시의사회 장성태 회장, 김포시의사회 유석진 회장, 박성균 대한신경외과개원의협의회장, 강화병원 김병직 원장, 무척조은병원 안상선 원장, 김포우리병원 고성백 원장, 메디인병원 권태형 원장 등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서진수 병원장은 환영사에서 "일산백병원이 지역중심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협력 병의원 원장님들의 성원과 배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상생의 프레임 속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고양시, 파주시, 김포시 각 의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경쟁의 관계가 아닌 유기적 협력관계를 통해 상생과 동반성장의 길을 모색하자”라고 말했다.

대한신경외과개원의협의회장인 박성균 원장의 건배제의에 이은 강연시간에는 일산백병원 진료협력센터 소개(연자 : 신경과 조용진 교수)와 최원주 기획실장으로부터 그간의 실적과 발전상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후 만찬시간에는 가수 추가열(SM엔터테인먼트)의 흥겨운 무대가 마련돼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협력병의원간의 유기적 네트웍을 형성하고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연찬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10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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