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L헬스케어그룹(회장 이경률) 산하 (재)서울의과학연구소(SCL, 대표 주수호)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5월29일(수) 오후 1시부터 오후6시까지 JW메리어트호텔(서울) 5층 그랜드볼룸에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에 의료계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Recent Studies of Clinical Biomarkers'라는 주제로 이 분야의 세계 석학들이 참석해 최신지견을 발표한다.
특히 학술대회에는 호주의 Michael Fenech (CSIRO, Australia)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DNA biomarkers, Small molecular biomarkers, Protein biomarkers 등의 세 가지 Session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번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맞이해 이경률 회장은 “SCL이 1983년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으로 출범해 국내 최고의 수탁전문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전국 병의원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 준비한 김영진 준비위원장(SCL 진료원장)은 “그 동안 SCL을 믿고 이끌어주신 고객들에게 이번 심포지엄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수탁검사 1위 업체인 SCL은 창립 이래 Quality, Service, R&D의 3대 핵심가치를 꾸준히 추구해 오면서 1997년 한국 의료기관에서는 최초로 세계적인 정도관리기구인 CAP(College of American Pathologists)의 인증을 획득, 한국 검사의료의 질적 수준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SCL은 올해 창립30주년의 슬로건으로 '고객감사의 30년, 고객감동의 30년이 시작됩니다'를 내걸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