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L, 창립 30주년 국제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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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 창립 30주년 국제심포지엄 개최
  • 박현 기자
  • 승인 2013.05.2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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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9일, 각국 석학 참석 바이오마커 조명

SCL헬스케어그룹(회장 이경률) 산하 (재)서울의과학연구소(SCL, 대표 주수호)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5월29일(수) 오후 1시부터 오후6시까지 JW메리어트호텔(서울) 5층 그랜드볼룸에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에 의료계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Recent Studies of Clinical Biomarkers'라는 주제로 이 분야의 세계 석학들이 참석해 최신지견을 발표한다.

특히 학술대회에는 호주의 Michael Fenech (CSIRO, Australia)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DNA biomarkers, Small molecular biomarkers, Protein biomarkers 등의 세 가지 Session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번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맞이해 이경률 회장은 “SCL이 1983년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으로 출범해 국내 최고의 수탁전문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전국 병의원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 준비한 김영진 준비위원장(SCL 진료원장)은 “그 동안 SCL을 믿고 이끌어주신 고객들에게 이번 심포지엄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수탁검사 1위 업체인 SCL은 창립 이래 Quality, Service, R&D의 3대 핵심가치를 꾸준히 추구해 오면서 1997년 한국 의료기관에서는 최초로 세계적인 정도관리기구인 CAP(College of American Pathologists)의 인증을 획득, 한국 검사의료의 질적 수준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SCL은 올해 창립30주년의 슬로건으로 '고객감사의 30년, 고객감동의 30년이 시작됩니다'를 내걸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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