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팜(대표 박정관)은 상처치료 드래싱재 "스테리-스트립 W 시리즈"를 출시했다.

스테리-스트립 W 시리즈는 3M사의 "스테리-스트립"에 멸균 방수 드레싱재 "테가덤"이 함께 부착된 제품으로 상처에 스테리-스트립을 붙인 후 방수를 위해 따로 테가덤을 부착할 필요가 없다고.

이 제품은 큰 상처에 사용하는 멸균 봉합테이프로 이미 선진국에서는 병원의 외과수술과 성형수술 보강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라고 위드팜 관계자는 설명했다.

스테리-스트립 W 시리즈는 드레싱 교체 없이 7일까지 사용할 수 있어 교체에 따른 번거로움을 없앤 것이 큰 장점. 포장단위는 각각 3장(W8514)과 5장(W8516) 제품이 있다.

한편 위드팜은 3M의 상처치료 제품 가운데 피부보호제품 중 보습크림과 당뇨발관리제품 등을 독점으로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