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센터 및 피부미용센터 확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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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센터 및 피부미용센터 확장 오픈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3.04.2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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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편의성 높이고 첨단장비 추가 도입
명지병원은 최근 피부미용센터와 치과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병원 로비에서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로 바로 연결되는 신관 2층으로 이전한 치과센터는 규모 확장과 시설 현대화뿐만 아니라 치과용 단층촬영시스템인 덴탈CT와 파노라마 촬영장치 등 최신 진단장비를 추가로 도입했다.

환자의 동선을 용이하게 한 치과 진료실은 전망용 통창을 통해 꽃우물 공원의 전경을 볼 수 있게 했으며, 3개의 치과 수술실을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신관 2층의 구인공신장실 자리로 확장 이전한 피부미용센터와 피부과는 쾌적하고 넓은 진료실과 레이저실치료실, 스킨케어실, 모발클리닉, 치료실, 레이저대기실로 구성했다.

피부미용센터는 기존의 피부과적 진료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피부관리, 치료 후의 유지관리 부분까지 총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빛과 레이저, 고주파를 이용해 다양한 피부분제를 치료하는 이맥스(eMax)를 비롯, 스펙트라(Spectra, Q-switched Nd;YAG laser), 에코투(eCO2, CO2 fractional laser), 엑시머(Excimer, Pharos) 등의 첨단장비를 구비했다.

또한 성형외과, 내과, 가정의학과 등과의 협진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피부과 전문의와 피부관리사 자격증을 갖춘 전문 코디네이터의 전문적인 피부관리 프로그램 ‘메디컬 스킨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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