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4월24일 오전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와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임만수)를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사랑의 쌀'은 지난 4월18일 열린 '병원신문 창간 27주년 기념식' 때 회원병원을 비롯해 정치계·의학계·제약계·의료계 단체 등에서 보내온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병원협회에서 이계융 상근부회장이 참석했으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차흥봉 회장과 이용흥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고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임만수 회장이 참석했다.

병협은 2011년에는 보사동호회에 그리고 지난해에는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병원신문 창간기념식에 들어온 사랑의 쌀을 전달한 바 있다.